2021년을 돌아보며
어느덧 2021년이 끝났다. 보통 당시엔 힘들었어도 돌아보면 별거 아닌게 대부분인데 이번년도는 정말 바쁜 1년이었던 것 같다. 왜 사망년이라고 하는지 알게 됐다. 특히 2학기... 텀프의 지옥이였다.
내년 4학년은 좀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1학기에 남은 12학점과 1학년 때 던져버린 컴프1을 재수강하면서 코테 준비와 안드로이드 공부를 하려고 한다.
여름방학에 있을 네이버 부캠을 위한 준비. 화이팅!
잔디밭
31일로 바뀌자마자 커밋을 하나 올렸다. 중간 중간 빼먹은 적도 있지만 나름 뿌듯하다. 내년에는 정말 빼곡히 채워보고 싶다.
드디어 출국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퍼듀대학교 드디어 간다. 사실 미국이 가고 싶었던거지만... 아무튼 두달 동안 퍼듀대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로나가 점점 더 심해져서 조금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갈 수 있게 됐다. 내일 밤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출발해 10시간?을 날아가서 도착하면 31일이다. 도착해도 31일이라니...! 1살을 더 늦게먹는 기분...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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