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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Go! 2022 Fall"에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렛어스고! 👋 지난 주에 렛어스고에 다녀왔다. 11월 5일에 다녀왔지만! 지금 회고를 쓰고 있다. 원래 회고는 일주일 뒤에 쓰는게 국룰! 😋 우선 렛어스고는 지금 하고 있는 멋사 앱스쿨에서 한 분이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알게 됐고, 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해서 참가하게 됐다. 티켓은 학생 티켓과 일반 티켓이 있다. 학생 티켓이 훨씬 저렴하지만 수량이 적어서, 학생 티켓 예매에는 실패했고 일반 티켓을 예매했다! 버스를 타고 서울까지 가야하는 상황이라 조금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도 iOS 세미나를 참가해보고 싶어서 아침 일찍 서울을 향했다. 발표 장소는 코엑스 앞에 있는 Finda였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운영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다. 뒤에 계신 분과 얘기를 나눌까했지만 같이 오신 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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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2022 엔씨소프트 썸머 인턴 후기 - 2부

1부에 이어서 쓰는 글! 인턴은 총 7주간 진행됐다. 마지막 주는 최종 발표와 수료식 등으로 일정이 많았기에 마지막 주를 제외하면 6주라는 짧은 시간이었다. 사실, 인턴 초기에는 7주가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인턴 과제를 수행하다보니 7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1주 - 팀 적응 기간 7월 4일을 시작으로 인턴이 시작되었다. 각 팀 별로 인턴이 1 ~ 2명 정도 배정되었고 팀에서는 인턴이 나 한 명이었다. 팀의 상위 조직인 실에서도 인턴이 나 한 명이었다. 나 혼자였지만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아무튼, 첫째 주에는 내가 속한 팀이 무엇을 하고 있는 팀인지와 과제로 수행할 아이디어에 대한 구상 및 기획을 진행했다. 인턴들끼리도 조가 정해졌다. 내가 속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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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2022 엔씨소프트 썸머 인턴 후기 - 1부

모처럼 회고 글로 찾아왔다. 퍼듀 이후로 이쪽 게시판에서 쓰는 건 처음인데, 오늘은 다음 주면 끝날 NC Summer Intern 후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어떻게 알게 됐나요? 1학기에 인턴, 동아리, 교육 프로그램을 좀 알아보고 지원하던 중 2022 엔씨소프트 썸머 인턴이라는 글을 보게 됐고 사내 모바일 앱 개발이 눈에 들어왔다. 공고에 플러터의 역량이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아하니 플러터로 사내 앱을 개발하고 있음을 직감했고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플러터 역시 관심 있었기에 해당 공고에 지원했다. 1차 - 서류 + 코테 전형 자소서 분량이 문항당 300자로 많지는 않았다. 1번은 평소에 관심 있었던 클린 아키텍쳐와 디자인 패턴을 중심으로 인턴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작성했다. 2번 항목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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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일기] 김치가 그립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일기! 여러 사진과 함께 두 달간의 미국 생활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출국 전 마지막 쇼핑 인디애나 폴리스에 있는 아울렛을 갔다. 폴로에서 선물로 줄 옷을 사고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미국 안녕~, 한국 안녕!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 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막상 한국으로 돌아가려니 뭔가 아쉬웠다. 시카고나 뉴욕을 못 가서 그런건가.. 🥺 미국을 올 기회가 생기게 된다면 그 땐 대도시를 꼭 가봐야겠다. 그래서 어땠어요?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과 논문을 모두 해결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많이 바쁘게 움직였던 미국 생활이었다. 논문... 진짜 이 놈의 논문 때문에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내가 생각했던 미국 생활과 조금 달랐기에 미국에 있을 때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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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일기] 적응 완료

한국에서 쓰는 세 번째 퍼듀 일기! 클라이밍 한국에서 클라이밍을 하던 친구를 따라 클라이밍을 하러 왔다. 미국을 오기 전에 취미로 클라이밍 하는 친구들이 부쩍 많아졌는데 처음엔 잘 몰랐었다. 얼마나 재밌길래 그러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나도 빠져들어 버렸다. 뭔가 이번엔 꼭 깨야겠다는 이런 오기가 생겨서 계속 도전하게 된다. 아무튼 꿀잼 👍 어쩌다보니 병원... 의도치 않게 미국에서 병원을 가게 됐다... 난 항상 렌즈를 끼기 전에 세척액으로 한 번 더 세척을 하고 눈에 착용한다. 집에서 가져간 리뉴 세척액을 다 써서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세척액을 샀고 어느 때처럼 세척을 하고 눈에 꼈다. 근데 눈에 끼는 순간 난리가 났다. 넣자마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너무 따가웠다. 머릿속으로는 이 렌즈를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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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일기] 어느덧 한 달째

항상 밀리면 안된다 밀리면 안된다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한국 와서 쓰게 됐다...😂 핑계지만 생각보다 두 달이 너무 짧았고 막바지에는 너어어어어무~ 바빠서 일기 쓸 시간이 없었다. 이건 두 번째 일기! 앨범을 내리면서 괜찮은게 있으면 하나씩 쓰는 느낌으로 써보겠다! 월마트 월마트를 다녀왔다. 라피엣에는 두 개의 월마트가 있다. 웨스트와 이스트에 한 개씩. 나는 좀 더 큰 월마트인 이스트 월마트로 향했다. 웨스트와 이스트 모두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눈 앞에서 버스를 놓쳤고 심지어 주말인지라 배차 간격도 상당히 넓어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기엔 너무 힘들었다. 우버 타기 딱 좋은 핑계(?) 였기에 4명이서 우버를 탔다. 4.2 마일을 탔는데 26000원 정도 나왔다. 한국 택시랑 비교하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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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일기] 3주차

어느덧 이곳에 온지 3주가 되어 간다. 매주 하나씩 쓸랬는데 어쩌다보니 3주가 지나갔따... 농구 관람 남자 농구와 여자 농구를 보고 왔다. 남자 농구가 여자 농구에 비해 훨씬 비싼데 남자 농구는 7만원 정도 했고 (리셀가 기준) 이에 반해 여자 농구는 1만원 아래정도 한다. 여자 농구도 재밌었지만 남자 농구만큼의 응원 열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관중객이 훨씬 적었다. 응원석 쪽에 앉아있는 사람 수가 훨씬 적어서 그랬던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엔 남자 농구를 먼저 보고 여자 농구를 본 경우인데 혹시나 여자 농구만 봤다면 꼭 꼭 남자 농구도 보고 왔으면 한다. 여자 농구도 재밌으니 남자 농구 티켓 가격이 부담된다면 여자 농구라도 꼭 꼭 보고 오길! 여자 농구는 옆동네 인디애나폴리스의 농구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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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 BYE 2021

2021년을 돌아보며 어느덧 2021년이 끝났다. 보통 당시엔 힘들었어도 돌아보면 별거 아닌게 대부분인데 이번년도는 정말 바쁜 1년이었던 것 같다. 왜 사망년이라고 하는지 알게 됐다. 특히 2학기... 텀프의 지옥이였다. 내년 4학년은 좀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1학기에 남은 12학점과 1학년 때 던져버린 컴프1을 재수강하면서 코테 준비와 안드로이드 공부를 하려고 한다. 여름방학에 있을 네이버 부캠을 위한 준비. 화이팅! 잔디밭 31일로 바뀌자마자 커밋을 하나 올렸다. 중간 중간 빼먹은 적도 있지만 나름 뿌듯하다. 내년에는 정말 빼곡히 채워보고 싶다. 드디어 출국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퍼듀대학교 드디어 간다. 사실 미국이 가고 싶었던거지만... 아무튼 두달 동안 퍼듀대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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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 BOJ GOLD Ⅲ 승급

오늘 문제를 풀었더니 골드 3으로 승급했다. 반년동안 한 문제도 안풀었더니 그냥 뇌가 굳어버린 것 같다. 꾸준히 한 문제씩 풀어야겠다. 적어도 이틀에 하나씩은 푸는걸로. 백준에도 요런 잔디밭 기능이 생겼다. 오늘 발견했다. 깃허브처럼 꾸며봐야겠다. 요건 2021년도의 내 깃허브 잔디밭. 남은 5일도 초록초록하게 커밋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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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 찐막 블로그 이동

또 블로그 옮겨?! velog로 이동한지 두달만에 다시 티스토리로 이동... velog가 마크다운 형식이라 작성하기도 변하고 `velog`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강조도 되서 편하긴했는데 뭔가 지금까지 올린 게시글을 한눈에 보는게 좀 불편하달까, 그리고 뭔가 안이뻤다. 그러던 중 정말 깔끔한 티스토리 스킨을 발견해서 바로 적용해봤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티스토리로 다시 이전하려고 한다. 아래에 링크를 첨부했으니 궁금하면 확인! https://pronist.tistory.com/5 hELLO 티스토리 스킨을 소개합니다. hELLO hELLO 스킨은 본래 기능의 많이 없었다가, 최근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여러 기능의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를 여러 번 하게 되었습니다. hELLO 1.0 때와 비교하면 비교할 수도 ..

고도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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